[공지사항]하나금융그룹에서 지원하는 네이버 해피빈 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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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73억 개에 달하는 마스크 쓰레기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2.3일당 1개의 마스크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인구수를 생각하면 하루 약 2000만개의 마스크가 소비되고 있는 셈인데요. 이를 1년으로 환산하면 무려 73억 개에 달합니다. 코로나19로 많은 것들이 바뀌었지만 그중 하나가 바로 어마어마한 마스크 쓰레기입니다.

건강한 지구를 위한 마스크

오투엠은 내부에 산소가 나오는 마스크를 국내외 최초로 개발하여 폐암 환자 및 소방관, 산업 근로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건강한 호흡을 돕는 소셜벤처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매일 착용해야 하는 마스크 쓰레기는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에게 건강한 지구를 선물하기 위해서 마스크 쓰레기를 줄이고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분해성 소재로 만든 패키지

친환경적인 제품을 위해 먼저 제품의 패키지 제조에 설탕 공정에 사용하고 남은 사탕수수 원료로 만든 종이, 얼스팩(Earth Pack)를 활용했습니다. 얼스팩은 미생물에 의해 100% 생분해가 되는 사탕수수로 만든 비목재, 친환경 종이입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기존 마스크 부직포는 주로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는 데 이를 키토 성분으로 만든 부직포로 대체하여 퇴비처리 후 6개월 이내에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친환경 생분해성 제품을 개발하여 상용화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하나를 사면 하나를 선물해요

어느새 마스크는 삶 속에 함께하는 필수 소비재로 자리잡았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자연을 생각해 만든 제품을 통해 가치 소비를 실현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를 위해 이번 펀딩을 통해 독거노인, 소방관, 폐암 환자 등 마스크가 필요한 분들에게 1+1 기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